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대한핸드볼협회가 유소년 스포츠 기반 구축사업 운영 단체로 6년 연속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대한핸드볼협회는 2021년 핸드볼을 학교 체육 현장에 맞춰 변형한 '핸볼'을 개발한 이후 지속적인 리그 운영으로 종목 안정성을 검증받고, 310개 학교에 보급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유소년 스포츠 기반 구축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 후원을 받아 대한체육회가 주관하며 대한핸드볼협회는 "그간 쌓아온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더 고도화된 연수와 체계적인 리그 운영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한핸드볼협회는 올해 본 사업을 통해 50개 초등학교를 신규 보급학교로 모집하고, 핸볼 전문 강사 양성을 위한 직무 연수에 집중해 은퇴 선수와 스포츠 교육 종사자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며 학교에는 검증된 전문가를 파견해 체육의 질 향상과 종목 확산을 도모할 계획이다.
또 제5회 핸볼 페스티벌 및 권역별 핸볼 리그를 개최해 학생들이 일회성 체험을 넘어 지속적으로 스포츠에 참여할 수 있는 동기를 갖게 하고, 미래 핸드볼 인재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확립한다는 것이 대한핸드볼협회 구상이다.
대한핸드볼협회는 "이번 사업 선정이 전국 초등학생들이 핸볼을 통해 스포츠의 즐거움을 배우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기틀이 될 것"이라며 "단순한 종목 보급을 넘어 전문 강사 양성과 리그 운영을 통해 핸드볼이 학교 체육의 핵심 모델로 자리 잡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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