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다회용컵 사용 활성화…텀블러 세척기 8대 도입

연합뉴스 2026-04-07 00:00:27

텀블러 자동 세척기

(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경남 창원시는 다회용컵 사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텀블러 자동 세척기 8대를 도입했다고 6일 밝혔다.

시는 개인 컵 사용 시 세척으로 인한 번거로움을 줄이고 위생적인 음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텀블러 세척기를 도입하기로 했다.

도입 대상은 본청 4곳과 창원중앙도서관을 비롯한 도서관 4곳 등 총 8곳이다.

시는 '공공기관 일회용품 등 줄이기 실천지침'에 따라 2024년 3월부터 청사 내 일회용컵 반입을 금지하고 있다.

직원들에게는 개인 텀블러, 돌돌e컵(다회용컵) 사용을 권장한다.

시는 청사 내 다회용컵 사용이 일상 문화로 정착되도록 텀블러 세척기 이용현황을 모니터링하고, 향후 이용 수요와 만족도를 고려해 설치 확대를 검토할 방침이다.

이유정 기후환경국장은 "일회용컵 사용을 줄이기 위한 노력에 직원과 시민 여러분 모두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ksk@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