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4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에 올린 이란 폭격 영상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영상을 게재하면서 "이번 테헤란 대규모 공습으로 이란군을 형편없고 현명치 못하게 이끌어온 군 지도부 다수가 제거됐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란을 향해 "지옥문이 열릴 때까지 48시간 남았다"고 경고했습니다.
호르무즈 해협 개방을 요구하며 종전 요구안 합의 시한이 오는 6일이라는 점을 상기시킨 겁니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도 이란 석유화학 단지 공격 사실을 확인하면서 "우리는 계속해서 그들을 부술 것"이라고 예고했습니다.
이스라엘 국방 관계자는 "이란의 에너지 시설을 공격할 준비"가 돼 있다며 "미국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란도 물러서지 않고 미국과 이스라엘에 '지옥'을 보여주겠다고 위협했습니다.
이란군 군사작전을 통합 지휘하는 하탐알안비야 사령부는 트럼프 대통령을 향해 이란의 기간시설이 공격받는다면 "지옥의 문이 당신들에게 열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반관영 타스님 통신은 이란군이 최첨단 아라시-2 드론으로 미군 주요 군사시설을 공격했다고 주장하는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이란 의회 의장은 "전 세계 원유 중 어느 정도가 바브엘만데브 해협을 통과하는가"라며 홍해 통제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바브엘만데브 해협은 홍해의 관문으로 수에즈 운하를 통과하는 전 세계 무역 물동량의 15%를 차지합니다.
제작: 정윤섭
영상: 로이터·X@Tasnimnews_EN·@AdamN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