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암=연합뉴스) 정다움 기자 = 5일 오전 10시 35분께 전남 영암군 삼호읍 한 교차로에서 비보호 좌회전을 하던 A(70대) 씨의 그랜저와 직진 주행 중이던 카니발이 충돌했다.
이 사고로 그랜저에 타고 있던 A씨의 배우자와 지인 등 2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의식을 잃은 A씨와 카니발에 타고 있던 40대 부부도 다쳐 소방 당국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사고 충격으로 튕겨 나간 그랜저는 도로 넘어 경계석에 부딪힌 뒤 멈춰 섰다.
타지역에 주소지를 둔 운전자들 모두 음주 상태이거나 무면허 운전은 아닌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직진 녹색 신호에서 A씨가 비보호 좌회전을 하다가 맞은편에서 직진하던 카니발과 부딪힌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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