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 데이터 활용 경진대회…수상자에 창업 멘토링도

연합뉴스 2026-04-05 13:00:03

(서울=연합뉴스) 임기창 기자 = 국토교통부는 국토교통 분야 데이터와 인공지능(AI) 기술을 결합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2026 국토·교통 데이터 활용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데이터와 AI로 여는 국토교통 혁신'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한국공항공사, 한국도로공사, 한국철도공사, 한국부동산원,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교통안전공단,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한국교통연구원이 공동 주관한다.

창의적인 민간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정책 및 창업 아이디어 분야'와 직접적 창업 연계를 위해 시제품으로 응모하는 '제품·서비스 개발 분야'로 나뉘어 진행된다. 국민 누구나 개인 또는 팀으로 참가할 수 있으나 공무원과 국토부 산하기관 직원 참여는 제한된다.

10개 팀을 선정해 총상금 3천400만원을 지급한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행정안전부가 개최하는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 경진대회 본선 참여 기회를 부여하고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교육을 지원한다. 창업을 준비하는 수상자에게는 멘토링, 금리 우대 등 창업 지원 후속조치도 진행한다.

대회 기간은 이달 6일부터 5월29일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국가교통데이터오픈마켓(https://www.bigdata-transportation.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puls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