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동=연합뉴스) 황수빈 기자 = 경북도는 최근 영덕에서 발생한 풍력발전기 화재 사망사고와 관련해 시설 안전관리 체계 개선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도는 이를 주제로 지난 3일 풍력발전 사업자, 유지보수업체 등 30여명과 함께 간담회를 가졌다.
도는 간담회에서 정부 차원의 통일된 풍력 운영·유지보수 안전관리 지침 마련, 소방시설 설치 의무화 등이 주요 과제로 논의됐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한국전기안전공사 기능 확대와 함께 현행 정기 검사 주기를 3년에서 단축하는 방안도 언급됐다.
경북도 관계자는 "고소 작업이 필요한 정비와 노후 설비에 대한 체계적인 안전관리 기준을 정부와 협력해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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