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다세대주택서 방화 추정 화재…5명 부상

연합뉴스 2025-12-28 00:00:18

강동소방서

(서울=연합뉴스) 최윤선 기자 = 27일 오후 3시 37분께 서울 강동구 암사동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5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 당국은 인력 133명과 차량 33대를 투입해 40여분 만인 오후 4시 18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ysc@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