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울산 울주군 온산도서관은 '반구대 암각화 온산도서관에 스며들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반구대 암각화'를 주제로 한 이 프로그램은 초등학생들에게 반구대 암각화의 역사적 의미와 중요성을 교육하고, 지역 문화유산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2026년 1월 13~31일 열리는 이 프로그램은 ▲ 반구대 암각화 관련 도서 전시 ▲ 특강 등으로 진행된다.
오는 30일 오전 10시부터 울주군시설관리공단 공공시설예약서비스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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