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박수현 기자 양수연 수습기자 = 26일 오전 9시 57분께 양천구 신정동에서 버스 두 대가 추돌하는 사고가 일어나 탑승객 3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고는 운행 중인 버스 두 대가 부딪히며 발생했다. 충돌로 뒤에 오던 버스의 유리창이 깨지고 앞차 버스 뒷면의 일부가 떨어지기도 했다.
버스 운전자들은 모두 음주나 약물 운전 정황이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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