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오는 29일 '상도동 생활SOC 복합개발' 착공식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상도SOC는 상도동 438 일대에 건립된다. 지하 1층~지상 5층, 연면적 3천168㎡ 규모로 계획 중이다.
지하층에는 주차시설이, 1층에는 커뮤니티 마당·공공보행통로가, 2~5층에는 사우나·수영장, 노유자시설 등이 들어선다.
박일하 구청장은 "상도동에 호텔 수준의 수영장·사우나 시설을 조성하겠다"며 "앞으로도 생활밀착형 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도시 위상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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