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형 키즈카페 성북구 보문동점 문 열어

연합뉴스 2025-12-25 00:00:30

서울형 키즈카페 성북구 보문동점 23일 개관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성북구(구청장 이승로)는 지난 23일 서울형 키즈카페 보문동점이 문을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성북구 내 6번째 서울형 키즈카페다. 기존 보문 부모아이지원센터 내 놀이체험장을 전면 리모델링해 조성됐다.

야외 놀이터의 생동감을 옮겨온 듯한 놀이터를 중심으로 모험심을 자극하는 챌린지 코스, 슬라이드존 등이 마련됐다.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역할놀이와 블록놀이존, 영아 전용 놀이존 등도 마련됐다.

0세부터 6세까지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서울시 우리동네 키움포털'에서 예약하면 된다. 이용료는 2시간 기준 어린이 2천원, 보호자 1천원이다. 2천원을 더 내면 놀이돌봄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서울형 키즈카페 성북구 보문동점 내부

princ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