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킨텍스(KINTEX)는 24일 주주총회를 열고 제10대 대표이사로 이민우 전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을 선임했다.
이 신임 대표이사는 1996년 경기신용보증재단 창립과 함께 입사해 기획실장, 기획관리본부장, 남부지역본부장, 영업 부문 이사 등을 지냈다.
업무 추진력과 풍부한 현장경험을 인정받아 전국 지역 신용보증재단과 경기도 공공기관 최초로 내부 출신 이사장에 취임한 뒤 연임했다.
킨텍스는 이날 신임 사업 부사장으로 이정훈 코트라 부사장도 선임했다.
이들의 임기는 2026년 1월부터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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