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연속 인정 기관으로 선정

(서울=연합뉴스) 한상용 기자 = 카카오[035720]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2025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카카오는 또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로는 3년 연속 인정 기관으로 선정됐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수행하는 기업과 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지역사회가 공식 인정하는 제도다.
2023년부터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 참여한 카카오는 올해의 경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세부 항목별 심사에서 모두 최고 점수 구간에 포함됐다고 전했다.
카카오 관계자는 "환경·교육·청년·문화 등 지역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영역에서 지속가능한 변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꾸준히 지역공헌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gogo213@yn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