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싱턴=연합뉴스) 이유미 특파원 = 미국 델라웨어주 윌밍턴 지역의 차량등록국(DMV)에서 23일(현지시간) 총격 사건이 발생해 델라웨어 주 경찰관 1명이 사망했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보도했다.
델라웨어 주 경찰은 소셜미디어 엑스(X) 계정을 통해 이날 오후 윌밍턴 DMV 건물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으며 이 과정에서 주 경찰관 1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용의자 1명의 신병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다만, 맷 마이어 델라웨어 주지사는 자신의 엑스 계정에서 "총격범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총격범이 한 명인지, 여러 명인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yumi@yn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