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미국이 3분기 중 강한 성장세를 지속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23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상승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79.73포인트(0.16%) 오른 48,442.41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31.30포인트(0.46%) 오른 6,909.79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장보다 133.02포인트(0.57%) 오른 23,561.84에 각각 마감했다.
S&P 500 지수는 이날 상승으로 올해 들어 38번째로 최고치 기록을 경신했다.
pan@yn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