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강원개발공사가 '2025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을 받았다.

공사는 내부 관리 체계 강화와 청렴 정책 추진 노력 등을 통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2등급을 유지했다.
특히 부패 취약 분야 상시 점검, 임직원 맞춤형 청렴 교육 강화, 내부 통제 및 감시 체계 고도화, 실효성 있는 반부패 실천 과제 운영 등을 중심으로 청렴도 향상을 위해 노력해왔다고 덧붙였다.
김태헌 공사 사장은 23일 "청렴 경영을 공사의 핵심 가치로 삼아 도민에게 신뢰받는 지방공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jlee@yn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