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새로 완공된 터널에 들어서며 로베르트 피초 슬로바키아 총리는 롤러스케이트를 신었습니다.
그리고 차 한 대 없는 뻥 뚫린 터널을 홀로 씽씽 달렸는데요.
슬로바키아 북부 질리나 지역에 22일(현지시간) 완공된 길이 7.5㎞의 비스쇼베 터널은 슬로바키아의 대표적인 인프라 건설사업이었습니다.
'롤러스케이트 점검'을 마친 피초 총리는 "인간의 손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깨닫게 하는 위대한 작업"이라고 완공을 축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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