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최현석 조승한 기자 = 우주발사체 기업 이노스페이스[462350]는 기상 상황에 따라 첫 상업 우주발사체 '한빛-나노' 발사 시각을 한국시간 23일 오전 10시 13분(현지시간 22일 오후 10시 13분)으로 조정한다고 밝혔다.
이노스페이스는 한빛-나노가 발사장인 브라질 알칸타라 우주기지에 기립해 연료와 산화제 충전을 마쳤다고 밝혔다.
2단 메탄 연료는 오전 9시17분, 2단 산화제 충전은 오전 9시 29분 마쳤다.
당초 공지된 발사 시각은 오전 10시였지만, 기상 상황으로 발사 시간이 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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