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연합뉴스) 김현태 기자 = 22일 경북 김천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나 70대 여성이 숨졌다.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23분께 아포읍 대신리의 단독주택 주방 부근에서 원인이 확인되지 않은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거주자인 70대 여성이 숨지고 주택 내부 100㎡가 탔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오후 2시32분께 완전히 꺼졌다.
소방 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mtkht@yn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