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군 작전훈련국장 폭탄테러로 사망…우크라 소행 추정"

연합뉴스 2025-12-22 17:00:14

모스크바에 설치된 러시아군 지지 광고판

(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러시아군 총참모부의 작전훈련국장이 22일(현지시간) 모스크바에서 차량폭탄테러로 숨졌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러시아 수사위원회는 이날 파닐 사르바로프 중장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우크라이나 특수부대가 폭탄을 설치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shiny@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