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은 크리스마스를 사흘 앞둔 22일 부산대학교어린이병원을 방문해 '찾아가는 테마파크'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롯데월드 부산의 '찾아가는 테마파크'는 환아와 가족들을 위해 캐릭터와 연기자들이 병원을 찾아가 공연과 선물을 전달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2022년 개장 이후 매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캐릭터 '로티', '로리'가 댄서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시즌 공연을 펼치고, 페어리 밴드는 캐럴을 연주해 크리스마스의 설렘으로 가득 찬 무대를 선사했다.
또 크리스마스 선물을 아이들에게 전달하고 캐릭터, 연기자들과 포토 타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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