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선=연합뉴스) 강태현 기자 = 강원 정선 하천에서 60대가 실종 하루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22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 51분께 정선에서 "지인이 연락이 끊겼다"는 실종 신고가 들어왔다.
이틀째 수색 작업을 벌인 경찰과 소방 당국은 이날 오전 10시 20분께 정선군 북평면 남평리 한 교량 7∼8m 아래 하천에서 숨진 60대 A씨를 발견해 인양했다.
경찰은 실족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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