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울산·경남, 동짓날 출근길 강추위…낮부터 회복

연합뉴스 2025-12-22 07:00:03

팥죽으로 전하는 따뜻한 연대

(부산=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절기상 동지인 22일 부산·울산·경남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이날 오전 8시 기준 아침 기온은 부산은 1도, 울산은 영하 2도, 경남은 영하 8도∼1도를 기록하겠다.

낮부터는 기온을 회복해 최고기온이 부산 12도, 울산 10도, 경남 8∼12도로 예보됐다.

23일 밤부터 비가 내리는 지역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20㎜다.

풍랑특보가 발효된 동해남부 남쪽 먼바다는 바람이 초속 9∼14m로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3.5m로 매우 높게 일겠다.

handbrother@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