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박형빈 기자 = SK텔레콤은 서울 성수동 플래그십 스토어 'T 팩토리'에서 내년 2월 22일까지 신규 전시 '포 마이 넥스트 챕터'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이 전시는 고객들이 '만다라트'라는 계획표를 통해 2025년을 돌아보고 8가지 라이프스타일 마켓을 체험하며 자신의 2026년을 디자인할 수 있는 공간이다.
일본에서 유래한 만다라트 계획표는 특정 목표 달성을 위해 8가지 세부 목표와 이를 이루기 위한 64가지 실행 계획을 수립하는 것으로, 야구선수 오타니 쇼헤이가 고교 시절 활용한 것으로도 알려졌다.
SKT는 T팩토리 성수를 연말연시 시즌에 맞춰 다양한 브랜드와 체험을 한데 모은 '윈터 마켓' 컨셉으로 단장하고 ▲ 루틴 ▲ 건강 ▲ 재테크 ▲ 학업·커리어 ▲ 뷰티 ▲ 취미·여가 ▲ 인간관계 ▲ 나만의 목표 등 8가지 마켓으로 공간을 구성했다.
전시에는 다양한 브랜드가 입점해 한정 판매 및 특별 할인 제품을 선보이며 'AI 강점 진단 검사', '취미 돌림판' 등 다양한 경험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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