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BGF리테일[282330]이 운영하는 편의점 CU는 '초저가 빵' 올드제과 시리즈 상품을 확대한다고 21일 밝혔다.
지난달부터 올드제과 시리즈로 1천원대 단팥빵, 완두앙금빵, 소보로빵을 선보인 데 이어 오는 24일 소시지빵과 다음 달 버터크림빵을 각각 출시할 예정이다.
CU는 앞서 출시한 올드제과 상품 3종이 CU의 차별화 빵 판매량 10위권 안에 모두 안착하는 등 인기를 끌자, 추가 상품을 선보이기로 결정했다.
또 CU는 앞으로 가성비 빵 라인을 강화해 연말연시 물가 안정뿐 아니라 점포 매출을 견인한다는 계획이다.
BGF리테일 관계자는 "앞으로도 합리적인 가격과 품질을 동시에 갖춘 차별화 상품을 지속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sun@yn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