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최현석 기자 = 민간 우주발사체 기업 이노스페이스[462350]의 첫 상업 우주발사체 '한빛-나노' 발사 시각이 20일 오전 9시(현지시간 19일 오후 9시)로 재차 연기됐다.
이노스페이스는 발사장인 브라질 알칸타라 우주기지의 지상 전력 공급계 이슈로 발사 준비 작업이 일시 중단된 후 재개될 예정이라고 공지했다.
현재 브라질 공군과 점검과 조치를 진행 중이라고 회사가 전했다.
당초 '한빛-나노'는 이날 오전 3시 4분 발사 예정이었지만 발사장에 비가 와 발사 운용 절차를 잠시 중단한 후 재개하면서 오전 5시로 변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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