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19일 마포구 상암동 중소기업DMC타워에서 '제30회 중소벤처기업 금융지원상' 시상식을 열었다.
중소벤처기업 금융지원상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금융지원에 기여한 금융기관과 소속 임직원에게 준다.
개인 부문에서는 강태영 농협은행장이 은탑산업훈장을 받았고, 서종석 기업은행 본부장이 산업포장을 받았다.
강 은행장은 정부 정책 등에 따라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상환 부담을 완화하고 성장 기반 확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서 본부장은 중소기업의 경영 정상화와 소상공인 상환 부담 완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단체 부문에서는 대전신용보증재단과 전북은행이 금융지원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각각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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