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부산경제진흥원은 19일 공모전을 거쳐 부산 사회적경제 우수제품·서비스 10선을 선정해 발표했다.
대상(1등)은 도시농사꾼 농업회사법인이 스마트팜(큐브 팜)에서 재배하는 저온성 표고버섯 '은화고'가 차지했다.
우수상에는 담아요의 '수제 생강청', 행복나무에듀의 '오헬라 샤쉐방향제', 매일매일즐거워의 '올치 그로월(스마트팜)', 부산커피협동조합의 '다카포 커피 드립백', 로타트의 '한복 스카프', 손끝의 '밀랍랩, 밀랍백', 한국바이오뷰티산업협동조합의 '모넨느 광안 에센스 선크림 세트'가 선정됐다.
또 모이다아트협동조합의 '부산 브릿지 그래픽 텀블러 2종', 조내기고구마의 '조내기고구마캬라멜'이 우수상을 받았다.
부산경제진흥원은 수상 기업에 제품개발 지원금 300만원과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우수상품을 부산시 사회적경제 온오프라인 기획전, 공공 구매 연계 행사, 박람회 홍보관 등에서 적극적으로 소개할 계획이다.
youngkyu@yn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