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완도=연합뉴스) 전남 완도군은 대표 웰니스 관광지인 해양치유센터에서 군민과 관광객이 몸과 마음을 새롭게 정비할 수 있도록 '1월 1일 반값 힐링 데이' 이벤트를 한다고 19일 밝혔다.
방문객들은 '기본 프로그램'을 50% 할인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운영 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군은 또 1월 1일 오전 6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신지 명사십리 이벤트 광장에서 '병오년(丙午年)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
새해 풍물 길놀이를 시작으로 희망 콘서트, 대형 볼에 새해 소망 적기, 신년 화두 모래 조각 포토존에서 사진 촬영, 새해 떡국 나눔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