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동반성장위원회는 GS건설[006360]이 3년간 810억원 규모의 협력사 상생 프로그램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동반위는 이날 GS건설 등과 '대·중소기업 양극화 해소를 위한 협력기업 생태계 강화 협약'을 체결했다.
GS건설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앞으로 3년간 경영안정 금융지원 등 협력 중소기업의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협력사 임직원의 복리후생을 지원한다.
이달곤 동반위 위원장은 "GS건설과 협력 중소기업이 신뢰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의 토대를 더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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