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흐리고 경남 남해안 비…낮 5∼16도

연합뉴스 2025-12-19 07:00:06

'영하 4도' 아궁이 옆에서

(서울=연합뉴스) 홍준석 기자 = 금요일인 19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오후부터 밤까지 경남 남해안에 비가 내리겠다.

경북 남부 동해안에도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 안팎이다.

기온은 평년(아침 -9∼2도·낮 2∼10도)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하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0.6도, 인천 1.0도, 수원 -2.8도, 춘천 -4.0도, 강릉 1.7도, 청주 0.1도, 대전 -1.2도, 전주 1.9도, 광주 2.3도, 제주 7.8도, 대구 -2.1도, 부산 9.4도, 울산 5.0도, 창원 3.6도 등이다.

낮 기온은 5∼16도로 예보됐다.

아침까지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바다 물결은 동해·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서해 0.5∼2.0m, 남해 0.5∼1.5m로 예상된다.

※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honk0216@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