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강남구(구청장 조성명)는 서울시 주관 '2025년 토지·지적관리업무 평가'에서 토지정책 분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5년 연속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토지거래허가제의 안정적인 운영에 힘쓰고, '강남부동산톡'을 활용해 주택 임대차 신고제를 적극 홍보한 성과를 인정받은 것이라고 구는 설명했다.
구는 또 '2025년 주소정보 업무평가'에서도 지하철 역사 내 도로명 부여 등의 성과를 통해 우수 자치구에 선정됐다.
조성명 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의 입장에서 실효성 있는 부동산 정책과 편리한 행정 서비스를 통해 신뢰받는 도시, 미래를 준비하는 강남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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