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연대 알바트로스상에 윤정호·이기홍 등 4명

연합뉴스 2025-12-19 00:00:27

알바트로스상 수상자들

(서울=연합뉴스) 고미혜 기자 = 미디어연대는 18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2025 알바트로스상' 시상식을 열고 윤정호 TV조선 앵커와 이기홍 전 동아일보 대기자에게 올해 알바트로스상을 수여했다.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과 임영순 부성그룹 회장은 알바트로스 특별상을 받았다.

알바트로스상은 언론시민단체인 미디어연대가 미디어를 비롯해 사회 각 분야에서 자유와 공정의 가치를 높인 인물을 격려한다는 취지로 2022년 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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