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지도, 앱 개편 맞아 '메가포인트 미션 캠페인'
NHN클라우드, iM데이터시스템과 클라우드·DX사업 공동 추진
롯데이노베이트, 롯대백화점 AI컨시어지 서비스 '더스틴' 구축

▲ 카카오[035720]는 자사가 운영하는 카카오프렌즈가 넷플릭스 시리즈 '기묘한 이야기5' '흑백요리사2' 와 협업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국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흑백요리사'와 '기묘한 이야기'와 협업을 통해 연말을 맞아 다양한 즐길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 네이버는 네이버지도 앱 개편을 맞아 오는 23일까지 발견탭과 예약탭을 중심으로 한 메가포인트 미션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캠페인 기간 발견탭에서 하루 1차례 배너를 클릭하면 최대 1만원의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랜덤으로 받을 수 있다.

▲ NHN클라우드는 iM금융그룹 계열 IT 전문기업인 iM데이터시스템과 협력해 클라우드 구축 및 DX 사업을 공동 추진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iM데이터시스템은 전략 수립과 로드맵을 주도하고, NHN클라우드는 안정적인 인프라와 기술·컨설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 롯데이노베이트는 롯데백화점, 아마존웹서비스(AWS)와 3사 협력을 통해 롯데백화점 모바일 앱(APP) 내 쇼핑 AI 컨시어지 서비스인 '더스틴'을 구축했다고 18일 밝혔다. 더스틴은 소비자 질의 단순하게 응답하는 것을 넘어 질문 의도를 분석하고 백화점·아울렛·쇼핑몰의 실시간 데이터를 종합해 정보를 제공한다. (서울=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