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고은지 기자 = 한국거래소는 18일 코스닥시장 상장 예비심사 결과 카나프테라퓨틱스와 메쥬의 일반상장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2019년 설립된 카나프테라퓨틱스는 항암제 및 안과 질환 치료제 개발 기업이다. 지난해 42억5천200만원의 매출과 47억2천300만원의 영업손실을 냈다.
한국투자증권이 상장을 주선했다.
메쥬는 의료용 기기 제조업체로, 웨어러블 패치형 환자 감시장치가 주요 제품이다. 지난해 매출액 23억6천600만원, 영업손실 59억5천100만원을 기록했다.
상장 주선인은 신한투자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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