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오지은 기자 = 빅데이터 분석 인공지능(AI) 기업 에스투더블유[488280](S2W)가 그리스 정부 기관에 보안 AI 설루션 퀘이사(QUAXAR)를 공급한다고 18일 밝혔다.
에스투더블유는 다크웹과 텔레그램에서 사이버위협 관련 빅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해 인텔리전스를 도출하고 그리스 정부가 안보 위협 징후를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된다.
에스투더블유는 이번 계약을 계기로 그리스의 여타 정부 기관과 유럽 전역의 공공부문으로 적극적으로 진출할 예정이다.
에스투더블유는 해당 지역 기업간거래(B2B) 영역으로 확장하는 해외 사업 전략을 정교화하고 민간 시장에서의 존재감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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