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연합뉴스) 안채원 기자 = 서울 시내 면세점 신규 사업자로 ㈜동화면세점과 ㈜명동듀티프리가 선정됐다.
관세청은 17일 열린 '제7회 보세판매장 특허심사위원회'에서 이같이 의결했다고 밝혔다.
두 업체는 앞으로 10년간 서울 시내 면세점을 운영하게 된다.
기존에 서울 시내 면세점을 운영해 온 동화면세점은 두 차례의 특허 갱신 기회를 모두 사용한 뒤 이번에 신규 특허를 다시 받았다.
명동듀티프리는 이번에 처음으로 서울 시내 면세점 특허를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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