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2026 북중미 월드컵 입장권 가격이 너무 비싸다는 비판에 국제축구연맹(FIFA)이 60달러(약 8만8천원) 최저가 입장권 발매로 대응했습니다.
FIFA는 북중미 월드컵에서 치러지는 104경기 전체를 대상으로 60달러짜리 최저가 입장권을 새로 발매한다고 17일(한국시간) 발표했습니다.
기존 북중미 월드컵 입장권 가격은 조별리그 180∼700달러(26만∼103만원), 결승전은 4천185~8천680달러(616만~1천279만원)로 매우 높게 책정돼 축구 팬 사이에서 비판 여론 일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