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전날 중구 웨스틴 조선에서 '제1회 무장애 관광 거버넌스 총회·포럼'을 열어 내년도 무장애 관광 연계성 강화 사업과 열린관광지 대상지를 발표했다.
문체부와 관광공사는 무장애 관광 연계성 강화 사업 대상지로는 경기 수원시를 선정했다.
수원시는 앞으로 3년간 국비를 최대 40억원 지원받는다. 또 지방비를 1대1로 매칭해 최대 80억원의 예산으로 무장애 관광 권역을 조성할 예정이다.
열린관광지 조성 사업에는 13개 지방자치단체의 30개 관광지를 선정했다.
공사는 이날 내년도 무장애 관광 연계성 강화 사업 대상지인 수원시, 열린관광지 조성 사업 대상 지자체들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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