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김용우 기자] 국내 뷰티숍 고객관리 프로그램 기업 아하소프트(Ahasoft)가 자사의 예약 관리 시스템 아하소프트 플러스에 ‘예약금 관리 기능’을 새롭게 도입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아하소프트 플러스에 새롭게 추가된 예약금 관리 기능은 예약금 결제부터 예약 확정, 예약 문자 발송, 결제/정산까지 복잡한 예약금 업무를 번거로운 확인 절차없이 효율적으로 자동화하여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예약하는 고객은 뷰티숍에 문의하지 않고도 시술하고자 하는 서비스를 선택 후 간편 결제 기능을 통해 쉽고 빠르게 결제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원장들은 문의 응대 시간을 줄여 매장관리와 시술에 집중할 수 있다.
아하소프트 관계자는 "고객이 예약 등록 시 예약내역을 통해 취소/노쇼 등의 이력 확인이 가능해 일방적인 노쇼로 인한 비용과 시간 낭비를 예방할 수 있어 이로인한 서비스 품질 향상이 매출 상승으로 이어진다"고 설명했다.
한편 ‘아하소프트 플러스’는 PC 서비스 기반 뷰티숍 전문 고객 관리 프로그램으로 매출 관리 및 분석, 자동 문자 발송, 고객 방문 관리부터 운영에 필요한 모든 관리를 지원하는 서비스다.
최근 PC뿐만 아니라 아하소프트 전용 안드로이드 앱 ‘아하콜’을 출시하며 모바일과 PC 화면에서 동시에 고객 정보 확인과 동시에 예약 등록 또한 가능하도록 해 편의를 강화했다.
아하소프트 관계자는 “예약 변경이나 취소 절차 등 피로도를 느끼는 불필요한 고객 응대 시간을 줄여 뷰티 서비스에 집중할 수 있도록 신규 기능을 출시하게 됐다”며 “다양한 뷰티 업종에서 편리하게 사용 가능하고 모든 뷰티숍의 운영 효율을 높일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