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천소진 기자] 대상다이브스 복음자리가 여름을 맞아 제조 편의성을 높인 액상형 음료 베이스 신제품 ‘이지라떼’ 2종과 ‘제로 복숭아 아이스티’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액상형 라떼 베이스 이지라떼 신제품은 ‘카라멜라떼’, ‘그린티라떼’ 등 2종이다. 카라멜라떼는 달콤하고 진한 카라멜 맛으로 에스프레소와 블렌딩한 커피의 맛을 부드럽게 만들어준다.
찻잎을 그대로 갈아 넣은 그린티라떼는 녹진한 녹차 맛을 느낄 수 있고 분말 특유의 텁텁함을 줄여 부드럽게 즐길 수 있다.
△바닐라라떼 △토피모카라떼 △밀크티라떼 △코코넛라떼 △콘버터라떼 △크림치즈라떼 등 6종에 대한 카페 점주들의 호평에 힘입어, 인기 메뉴인 카라멜, 그린티 플레이버를 추가하며 라인업을 강화한다.
제로(Zero) 음료 열풍에 발맞춰 선뵈는 신제품 제로 복숭아 아이스티는 체내 흡수 없이 배출되는 감미료 ‘알룰로스’, ‘에리스리톨’을 사용한 액상형 음료 베이스다.
제로 음료지만 복숭아 농축액이 들어 있어 상큼하면서도 익숙한 복숭아 아이스티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무엇보다 100㎖ 기준 3kcal로 칼로리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신제품 3종은 액상 제형으로 파우더에 비해 차가운 물이나 우유에 빠르게 녹아 제조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고, 적은 양으로도 진한 맛의 음료를 만들 수 있다.
전용 펌프를 사용해 계량 없이도 투입량을 확인할 수 있어 보다 편리하게 음료를 제조할 수 있다.
조형민 대상다이브스 CM2팀장은 “간편함과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신제품과 시원한 여름을 즐겨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