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조아제약이 야간 통증으로 인한 불면 개선에 도움을 주는 '다펜나이트연질캡슐'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다펜나이트연질캡슐은 비스테로이드성 소염 진통제(NSAIDs) 이부프로펜 200mg과 항히스타민 계열의 수면유도 성분 디펜히드라민 25mg을 함유한 일반의약품이다.
이번 제품은 액상형 연질 캡슐로 정제보다 흡수가 빠르고, 위장장애 부작용이 적을뿐만 아니라 네오솔 공법을 적용한 작은 캡슐 크기로 목 넘김이 편안한 것이 특징이다.
증상에 따라 취침 전 1일 1회, 1~2캡슐을 복용하면 된다. 의사의 처방 없이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다펜나이트연질캡슐이 두통·치통·생리통·근육통 등 다양한 통증으로 인한 불면을 호소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