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이 국립항공박물관과 손을 잡고 공동 협력사업을 추진한다.
에어서울은 국립항공박물관과 ‘상호 협력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며 이처럼 14일 밝혔다. 이날 국립항공박물관에서는 에어서울 선완성 대표이사, 안태현 국립항공박물관장과 양사의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이 진행됐다.
양사는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항공산업’이라는 상호 공동의 이슈를 바탕으로 다양한 공동 협력사업을 함께 추진한다. 임직원 간 교류를 통한 시너지를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이번 업무 협약 체결을 계기로 양측이 보유한 자원과 노하우를 활용해 교육 등 다양한 협력사업과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 시너지를 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