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토탈복지서비스 전문기업 현대이지웰[090850]은 복지포인트를 활용해 제철 과일을 정기 구독할 수 있는 '프레시 홈 과일 키트'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프레시 홈 과일 키트는 레드, 옐로우, 그린, 레인보우 등 4종으로 구성됐으며 키트마다 이름과 같은 색상의 제철 과일을 맛볼 수 있다.
옐로우키트에는 골드망고·참외·오렌지·레몬이, 그린키트에는 파인애플·그린망고·골드키위·아보카도가 들어가는 식이다.
현대이지웰 관계자는 "1인 가구가 증가하는 인구 구조 변화에 따라 과일을 소량으로 여러 번 구매하는 소비자가 늘어나 이번 정기구독 키트를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chacha@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