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6일)의 날씨] 연휴 마지막날도 비소식

데일리한국 2024-05-06 06:00:00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데일리한국 김언한 기자] 어린이날 연휴 마지막 날인 6일은 전날에 이어 비가 내리겠다. 다만 오전부터 밤 사이 비가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도 있겠다.

6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새벽까지 수도권과 강원 내륙과 산지에는 시간당 20㎜ 내외, 경남권은 시간당 20∼30㎜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3~19도, 낮 최고기온은 15~26도로 예보됐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14도 △인천 13도 △춘천 15도 △강릉 19도 △대전 15도 △대구 18도 △전주 16도 △광주 15도 △부산 17도 △제주 16도다.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17도 △인천 15도 △춘천 18도 △강릉 22도 △대전 18도 △대구 24도 △전주 19도 △광주 19도 △부산 22도 △제주 21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