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오는 11일부터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서천갯벌 연계 교육프로그램 '찰칵! 숨 쉬는 갯벌여행'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초등생 이상 누구나 서천갯벌에서 60분 동안 직접 해양생물을 관찰하는 프로그램이다.

후기 이벤트에 참여하면 자원관 기념품을 상품으로 준다.

최완현 관장은 "서천 송림갯벌이 지닌 해양생물의 다양성을 발견하고 갯벌이 만드는 가치를 체득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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