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데일리한국 김원균 기자] 고 3학년생을 대상으로 한 5월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오는 8일 실시된다.
2일 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대구지역 응시자는 74개교, 재학생 1만5442명이다.
시험영역은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탐구(사회·과학) 영역이다.
1교시 국어, 2교시 수학은 공통 과목을 먼저 응시한 뒤 선택 과목 1과목을 응시하게 된다.
4교시 탐구 영역은 계열 구분 없이 사회 및 과학 탐구 영역의 과목 중 최대 2과목까지 선택해 응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