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보] 파월 금리인상 일축에 뉴욕증시 혼조 마감…다우 0.2%↑

연합뉴스 2024-05-02 06:00:04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1일(현지시간)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연준의 다음번 금리 변경이 금리 인상은 아니라고 언급한 가운데 뉴욕증시 3대 지수가 혼조로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87.37포인트(0.23%) 오른 37,903.29에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7.30포인트(-0.34%) 내린 5,018.39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52.34포인트(-0.33%) 떨어진 15,605.48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미 증권거래소의 트레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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