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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넥슨은 서브컬처 게임 ‘블루 아카이브’의 단독 오프라인 행사 ‘블루 아카이브 2.5주년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2회차를 맞이하는 이번 페스티벌은 이용자들이 블루 아카이브를 기반으로 제작한 다양한 즐길거리를 바탕으로 교류할 수 있는 행사다. 올해는 더 많은 이용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5월18일과 1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틀간 개최한다.
사전 선정한 이용자들이 직접 제작한 2차 창작 굿즈를 선보이는 부스와 더불어 특별 전시 공간 및 다양한 무대를 마련한다.
넥슨은 이번 페스티벌을 앞두고 오는 5월3일 오후 8시부터 티켓링크에서 입장권 예매를 오픈한다. 부정 예매를 방지하고 건전한 예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클린 예매 캠페인’을 도입하며, 레벨 60 이상의 블루 아카이브 계정을 보유한 이용자는 4월28일까지 특별 페이지에서 사전에 멤버십 번호를 발급 받아야 한다.
이후 5월1일 오후 2시부터 티켓링크 예매 페이지에서 번호를 등록해 예매 권한을 획득할 수 있으며, 5월3일 오후 8시부터 티켓링크에서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다.
김용하 넥슨게임즈 총괄 PD는 “선생님(유저)들께서 블루 아카이브에 보내주시는 꾸준한 사랑에 힘입어 올해도 단독 오프라인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며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해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 중에 있으니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블루 아카이브 2.5주년 페스티벌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특별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