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설하은 기자 = 프로농구 서울 SK는 선수단과 함께하는 잔디밭 식사 등 팬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SK는 27일 오후 4시 경기 용인시 SK 체육관에서 '팬과 함께하는 엔드(End) ＆ 앤드(And) 스토리' 행사를 한다.

올 시즌 SK 홈 경기장을 가장 많이 방문한 팬 상위 150명이 행사에 초청된다.

전희철 SK 감독과 선수단 전원이 참석한다.

SK는 선수단 애장품 추첨, 선수단과의 레크리에이션 등 행사를 준비했다.

또 팬과 선수단이 함께 체육관 야외 잔디공원에서 식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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